● 입식테이블, 화장실 등 음식점 내부 개선 지원

강화군전경. 사진제공|강화군청

강화군전경. 사진제공|강화군청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외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외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일반음식점의 조리장, 홀, 입식테이블, 화장실, 장애인 편의시설 등 내부 개선을 지원하여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쾌적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영업자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원대상은 강화군 소재 일반음식점이며, 15개소 내외가 선발될 예정이며 사업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외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 신청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환경위생과 위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