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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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새 학기를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기부했다. 5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최근 50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보호대상아동들의 보육비, 교육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강창민은 “설렘이 가득해야 할 새학기를 외롭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기부를 이어나갈 것”이라 전했다. 최강창민은 2017년 포항 지진, 2020년 집중호우 등 피해 아동들을 위한 기부도 실천한 바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