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 봄의 의인화 ‘그 자체’ [화보]

연기자 노윤서가 함께한 데님 캐주얼 브랜드의 봄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 ‘A kind of brightness’은 누구나 따스한 봄에 입기 좋은 데일리룩을 제안했다. 화보 속 노윤서는 봄 코디의 정석인 데님 셋업부터 화사한 컬러의 니트, 특히 환절기에 입기 적당한 가벼운 아우터 등을 선보였다. 청량하면서도 힙한 느낌을 연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노윤서는 지난해 영화 ‘청설’로 관객들을 만났다. 차기작은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으로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이 왕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