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KB 스타즈와 우리은행의 PO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KB를 상대로 51-49 승리 후 우리은행 김단비와 김예진이 미소를 짓고 있다. 청주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