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와 키자니아가 협업한 부산 센텀시티 ‘ 하이원 직업 체험관-그랜드 호텔’               사진제공|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와 키자니아가 협업한 부산 센텀시티 ‘ 하이원 직업 체험관-그랜드 호텔’ 사진제공|강원랜드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는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의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하이원 직업 체험관-그랜드 호텔’을 8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협업은 어린이들에게 리조트 관련 직업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하이원리조트의 브랜드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하이원 직원 체험관-그랜드 호텔’에서는 하이원리조트의 객실, 식음, 하우스키핑의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어린이들은 고객 응대부터 객실 점검, 리조트 서비스 등 실제 업무를 기반으로 한 역할 수행을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주중, 주말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다. 단, 3월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다.

향후 하이원리조트는 자체 시설을 활용한 키즈 프로그램과 키자니아 등 교육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외부 콘텐츠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민호 강원랜드 마케팅기획실장은 “미래의 고객인 어린이들이 직업 체험을 통해 리조트 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하이원리조트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원리조트와 키자니아가 협업한 부산 센텀시티 ‘ 하이원 직업 체험관-그랜드 호텔’     사진제공|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와 키자니아가 협업한 부산 센텀시티 ‘ 하이원 직업 체험관-그랜드 호텔’ 사진제공|강원랜드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