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피크닉 천도복숭아’(사진)를 내놓았다.

천도복숭아 맛과 우유맛이 섞인 과채음료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천도복숭아 퓨레를 함유해 과일 본연의 향긋한 과즙 풍미를 살렸다. 지속적인 고객 요청에 따라 2016년 단종된 제품을 더욱 진화된 형태로 선보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