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가 지난 7일 구청장 주재로 2024년 하반기 친절 으뜸이 및 2025년 1월, 2월 이달의 친절 직원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구청)

부산 서구가 지난 7일 구청장 주재로 2024년 하반기 친절 으뜸이 및 2025년 1월, 2월 이달의 친절 직원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구청)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가 지난 7일 구청장 주재로 2024년 하반기 친절 으뜸이 및 2025년 1월, 2월 이달의 친절 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일선 현장에서 민원 업무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구민과 소통하는 친절 행정서비스를 실천한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힐링 프로그램 등 직원 지원 시책 적극 참여 독려 및 건의 사항 청취와 민원 현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2024년 하반기 친절 으뜸이 1명 및 2025년 친절 직원 5명 등 총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민원 현장에서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민원인의 다양한 요청 사항을 공정하게 처리하겠다”며 “특히 민원인의 입장에서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열린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