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수원FC와 울산 HD FC의 경기에서 울산 윤종규가 수원FC 안데르손의 볼을 빼앗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