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18일 자신의 SNS에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손예진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차림에 하얀색 모자를 쓰고 행복한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얼굴은 가렸지만 누가 봐도 현빈으로 추정(?)되는 남자의 팔짱을 끼고 기대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빈과 손예진은 현빈과 지난 2022년 3월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앉았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에 이병헌과 함께 출연한다.

사진=손예진 SNS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