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려대구로병원

사진제공|고려대구로병원


고려대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루마니아 조지 에밀 팔라데 의과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려대구로병원은 루마니아 최초의 디지털 스마트 병원인 조지 에밀 팔라데 병원 건립에 축적된 스마트병원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최신 의료기술과 임상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정희진 고려대구로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루마니아와 한국 간 의료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의 선진 의료 시스템을 기반으로 스마트 병원 구축을 지원하고, 의료 인재 양성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