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가 4월 9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에서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사진) 1기를 모집한다.

급성장하는 숏폼 콘텐츠 시장에서 주류 문화를 새롭게 해석하고 전달할 수 있는 전문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해 기획했다. 이를 통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건전한 음주 문화 확산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총 30명 모집하며, 선발 인원은 숏폼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편집까지 아우르는 전문 교육 과정을 받는다. 미션을 통해 골든블루의 브랜드 가치와 정체성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젊은 세대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며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혁신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