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1회초 무사 삼성 김지찬이 우전 2루타를 친 후 상대 실책을 틈타 3루로 슬라이딩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