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SNS

장영란 SNS




방송인 장영란이 힐링 가득한 호캉스 인증샷으로 또 한 번 인스타를 들썩이게 했습니다.
장영란은 자신의 SNS에 “햇빛쨍쨍도 좋지만 주르륵 비오는 날도 좋아요”라며 수영복 셀카 두 장을 업로드했는데요. 긍정 에너지 가득한 멘트까지 더해져 보는 사람 기분까지 업 시켜줬습니다.

첫 번째 사진 속 장영란은 거울 셀카로 귀엽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 중! 초록색 땡땡이 원피스 수영복에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었습니다. 손에는 핑크 케이스를 끼운 휴대폰과 시원하게 뻗은 네일이 포인트. 호캉스 룩인데 이렇게 발랄할 일인가요?

두 번째 컷에서는 더 힙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대형 창가 옆 실내 풀장에서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는 장영란은 같은 수영복을 입고 슬림한 바디라인을 한껏 드러냈죠. 배경으로 보이는 흐린 하늘과 도시 풍경이 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또 다른 무드를 만들어냈습니다.

장영란은 사진과 함께 “마음이 행복하면 모든 다 좋아요. #마음먹기에달렸다”라는 멘트를 남기며 특유의 긍정 바이브를 전파했는데요. “복잡한 일 잠시 미뤄두고 오롯이 이 시간을 즐겨요 #다잘될꺼에요”라는 말로 바쁜 일상 속 잠깐의 쉼표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방송에서는 특유의 털털함과 솔직한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지만, SNS 속 그는 꾸준한 자기관리로 늘씬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뽐내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 스느스 한줄
“16년차 유부녀의 완벽 호캉스룩, 이게 바로 영란이표 힐링”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