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청소기 브랜드 드리미 테크놀리지가 18일까지 이케아 광명점에서 팝업스토어(사진)를 운영한다.

‘드리미와 함께하는 완벽한 나의 집’을 콘셉트로, 제품 전시부터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까지 마련했다. 100도 고온수 물걸레 세척 기능을 지원하는 신제품 ‘X50s 프로 울트라’의 독보적 성능과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다.

집을 형상화한 직관적 부스 디자인에 이케아 가구와 소품을 활용한 쇼룸 스타일의 공간 구성으로 방문객의 몰입 및 이해도를 높였다. 메이크업룸, 거실존, 수납공간으로 구성한 전시존에서는 이케아 가구 및 구조물을 활용해 드리미의 3대 주요 성능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배치했다. 시연존에서는 제품의 핵심 기술을 활용한 실제 청소 성능을 선보인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