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지소연, D라인 수영복…욕조 안에서 “존재감 뽈록” [DA★]

연기자 지소연이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장차 머무른 호텔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근황을 알렸다.

그는 “배 안에 뽈록 존재감 뽐내는 둥이들과 가족들과 부산에 내려왔다”면서 가족들과 함께 수영장, 욕조에서 물놀이하며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며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지소연은 지난 2017년 송재희와 결혼해 2023년 득녀했다. 최근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