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호 의원, 파주 ‘공릉수변광장·봉일천교’ 현장 점검… 즉각 보수 결정
●“구도심의 빈틈, 드디어 파주시민의 쉼터로 돌려드려”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지난 2일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일원에서 조성 중인 ‘공릉수변광장 조성사업’과 ‘봉일천교 시설개선’ 현장을 방문해 사업 마무리 공정 및 안전 대책을 꼼꼼히 점검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지난 2일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일원에서 조성 중인 ‘공릉수변광장 조성사업’과 ‘봉일천교 시설개선’ 현장을 방문해 사업 마무리 공정 및 안전 대책을 꼼꼼히 점검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지난 2일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일원에서 조성 중인 ‘공릉수변광장 조성사업’과 ‘봉일천교 시설개선’ 현장을 방문해 사업 마무리 공정 및 안전 대책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고준호 의원의 대표 공약 사업인 ‘공릉수변광장 조성사업’ 부지 상부를 지나는 지방도 363호선 ‘봉일천교’에서 빗물 유입으로 인해 광장 내 토사 유출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이뤄졌다. 경기도 관할 시설인 봉일천교 문제에 대해 고 의원은 현장에서 경기도 관계자들과 즉시 협의해 우수관 연결 등 보수 공사를 현장에서 바로 시행하기로 결정하는 신속한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줬다.

‘공릉수변광장 조성사업’은 고준호 의원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8억 원 전액을 확보하며 본격적으로 추진된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공공 정책이다. 이 사업은 오랫동안 방치됐던 교량 하부 공간을 순환형 산책로, 자전거도로, 쉼터, 소규모 광장 등 복합 친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오는 5월 16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고 의원은 예산 확보 이후에도 2024년 9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현장을 직접 찾아 설계 및 시공 전반을 꼼꼼히 챙겨왔다. 특히,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화장실 설치 및 운동 시설 도입 등 생활 인프라 반영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지난 2일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일원에서 조성 중인 ‘공릉수변광장 조성사업’과 ‘봉일천교 시설개선’ 현장을 방문해 사업 마무리 공정 및 안전 대책을 꼼꼼히 점검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지난 2일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일원에서 조성 중인 ‘공릉수변광장 조성사업’과 ‘봉일천교 시설개선’ 현장을 방문해 사업 마무리 공정 및 안전 대책을 꼼꼼히 점검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이날 현장 점검에는 경기도 북부도로과, 파주시청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최종 준공 항목을 조율했다. 고준호 의원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세심한 마무리 시공”을 당부하며 현장을 꼼꼼하게 살펴봤다.

고준호 의원은 “오랫동안 시민들과 함께 바라만 보던 공간이 쾌적한 쉼터로 새롭게 태어나는 순간을 함께하게 돼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정치는 때로는 더딜 수 있지만, 시민들과의 약속은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준호 의원은 2024년 12월까지 광탄면 ‘분수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에도 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파주시 조리읍과 광탄면 전역으로 수변 여가 공간을 확대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기|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