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의 스페인 광장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세비야의 스페인 광장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은 스페인 남부와 마요르카로 떠나는 말라가 직항 전세기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대한항공 특별 전세기로 정기편이 없는 말라가까지 약 14시간 만에 도착한다. 마요르카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즌으로 알려진 10월에 3회만 진행한다.
스페인 남부를 중심으로 7박9일 일정이다. 말라가와 론다, 세비야, 코르도바, 그라나다 등을 거쳐 마요르카까지 여행한다. 세비야의 플라멩코 쇼를 비롯해 이슬람 왕조의 걸작인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지중해 최대의 휴양지인 마요르카 섬에서는 5성급 리조트에서 3박을 한다. 오션 뷰 레스토랑 및 와이너리를 개조한 레스토랑, 로맨틱한 티타임까지 다양한 미식 체험도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말라가 전세기 패키지 상품 출시를 맞아 선착순 30명에게 최대 50만 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