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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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4월 24일 광명스피돔 방송실에서 ‘방송전문가 직업 체험 교실’을 진행했다.
‘방송전문가 직업 체험 교실’은 PD, 아나운서 등 방송인의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 방송 현장을 경험을 제공해 미래 꿈나무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광명 충현중학교 학생 13명과 지도교사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뉴스 방송 진행, 중계용 카메라 체험, 인공지능(AI) 아나운서를 활용한 방송 제작 등 다양한 방송 실무를 체험했다. 방송 직업과 관련된 질의응답 등을 통해 진로를 상담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광명스피돔과 미사경정장에서 올해 ‘방송전문가 직업 체험 교실’을 8회 운영할 계획이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