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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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주연의 ‘파과’가 전체 좌석판매율 1위와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가속도를 붙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과’가 개봉 2주차에 접어든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전체 좌석판매율 1위는 물론,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평을 얻으며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파과’는 N차 관람을 부르는 강렬한 서사와 장르적 재미를 장착한 액션으로 이번 연휴에 입소문 흥행을 견인했다.

특히 ㅜ‘파과’는 CGV 골든 에그지수 93%, 롯데시네마 평점 9.1점, 메가박스 평점 8.5점 등 극장 3사에서 높은 관객 만족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에 돌입했음을 입증하고 있다. ‘파과’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은 “오프닝부터 엔딩크레딧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하고 신선한 충격으로 인해 N차 관람 중”, “영화계에 명작으로 남을 영화”, “숨 막히는 액션에 온몸이 전율” 등의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