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가 ‘다우니 화이트 머스크 섬유유연제’(사진)를 내놓았다.  

세계적인 퍼퓸 메종과 협업해 고급스럽고 섬세한 향기를 섬유유연제를 통해 경험하도록 한 ‘7일간 피어나는 향수’의 신제품이다. 은은한 머스크와 상쾌한 화이트플로럴 조합의 포근한 향을 구현한다. 건조기 사용 후에도 향이 유지되며, 최대 7일 간 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새로운 향을 찾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며 “프리미엄 호텔 스파에 있는 듯 일상 속 휴식 같은 포근함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