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모델 이영지, 이은지의 광동제약 ‘썬키스트 소다’ 포스터       사진제공 |광동제약

새 모델 이영지, 이은지의 광동제약 ‘썬키스트 소다’ 포스터 사진제공 |광동제약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썬키스트 소다’의 새 모델로 가수 이영지와 코미디언 이은지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영지와 이은지는 특유의 밝고 유쾌한 이미지로 ‘잘파’(Zalpha)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가 높다.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 시리즈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이들의 밝고 당당한 이미지가 썬키스트의 상큼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6일 공개한 새 디지털 광고 캠페인은 ‘캘리포니아 바이브, 썬키스트’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캠페인 콘셉트인 ‘캘리포니아 바이브, 초긍정 썬키스트’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새 광고는 분식집, 정류장, 카페, 거실 등 총 4편의 영상으로 제작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이외에 포스터, 비하인드 콘텐츠 등을 광동제약과 썬키스트의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미국 협동조합 ‘썬키스트 그로워스’와 한국 사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썬키스트 소다, 썬키스트 코코 등을 판매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