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가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의 새 모델로 개그맨 유세윤(사진)을 발탁했다.

회사 측은 “온 가족과 즐거운 아침 식사를 함께하는 ‘재밌는 아빠’의 모습을 친근하게 표현하기 위해 유세윤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밝은 에너지가 이번 광고의 콘셉트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CF 본편은 유세윤이 아들과 함께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을 몰래 먹다가 아내에게 들키는 상황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이후 공개할 쇼츠 영상에는 CF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유세윤이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에 푹 빠진 듯한 모습을 코믹하게 담을 예정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