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마그비스피드’ 2025버전 광고        사진제공 |유한양행

유한양행 ‘마그비스피드’ 2025버전 광고 사진제공 |유한양행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마그네슘 영양제 ‘마그비’의 액상 제제인 ‘마그비스피드’의 2025년 버전을 공개했다.

새 광고는다양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마그네슘 결핍으로 인한 근육 경련, 육체 피로, 체력 저하 등의 상황에서 액상 형태의 일반의약품 ‘마그비스피드’가 빠른 효능을 발휘함을 전달한다. 새 광고 모델은 배우 곽시양이 맡았다.

‘마그비스피드’는 다양한 종류의 마그네슘 중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 1200mg이 들어 있다.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은 의약품에만 함유 가능하며, 마그네슘에 흔히 있는 설사 부작용을 최소화 한 성분이다.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과 비타민 B2, B3, B6 성분으로 구성되어 마그네슘 부족으로 인한 근육 경련, 육체 피로, 체력 저하에 효과적이며, 구내염, 피부염, 임신·수유기 중 비타민 보급에도 도움을 준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마그비 제품군은 지난해 매출 200억 원 달성에 이어,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한 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13년 마그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연질캡슐 및 액상 형태의 7개 제품 라인업을 추가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