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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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최근 서울 MICE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5 상반기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진행했다.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은 잠재적 MICE 인재에게 교육프로그램과 현장 체험의 기회 제공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고 서울 MICE 업계에는 숙련된 인력을 지원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발대식에는 2025 상반기 서울 MICE 서포터즈 서류심사를 통과한 100여명이 참석했다. 2025 MICE 글로벌 전문가 활동 안내, 서울 MICE 서포터즈 기본 교육, 인재뱅크 팀 구성 및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했다. 발대식에 앞서 2025 MICE 글로벌 전문가들이 처음으로 만나 소통하는 네트워킹 이벤트도 열렸다.

발대식에서는 MICE 산업 전담 기구인 ‘서울컨벤션뷰로’, 서울 개최 MICE 행사에서 운영요원으로 활동하는 ‘서울 MICE 서포터즈’, 실무역량 교육과 밀착 멘토링을 통해 MICE 전문성을 강화하는 ‘인재뱅크’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진 ‘서울 MICE 서포터즈’ 기본 교육에서는 MICE의 기본 개념과 산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현장에서 운영요원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