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사진제공ㅣ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가 전영록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안성훈과 김용필 사이의 묘한 신경전이 예고됐다.

이날 김용필은 전영록의 ‘아직도 못다한 이야기’로 첫 무대에 올라 색다른 변신을 보여줬고, 이를 본 전영록은 “굉장히 미워요”라는 돌발 심사평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안성훈은 김용필을 향해 “이게 형이 말한 낭만이냐”고 일침을 날려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정미애는 전영록조차 “너무 어려워 안 부른다”고 말한 ‘하얀 밤에’에 도전장을 내며 관심을 모은다.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는 14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