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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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Billlie)의 츠키가 인기 웹예능 ‘워크돌’ 시즌4 MC로 발탁됐다.

츠키는 13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을 통해 공개된 오디션 콘텐츠에서 남다른 열정과 예능감을 선보이며 시즌4 MC 자리에 낙점됐다. 그는 직접 채운 공부 노트와 개인기를 통해 ‘워크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특유의 리액션과 친화력으로 제작진의 선택을 받았다.

예능뿐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활약 중인 츠키는 올해 일본 유명 뷰티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넷플릭스 ‘좀비버스’ 시리즈에 이어 ‘워크돌’ MC까지 맡으며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한 츠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