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바른세상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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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전문병원 바른세상병원(병원장 서동원)은 12일 남양주FC(남양주시민축구단) U18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양주FC U18팀의 선수들은 바른세상병원의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윤영환 남양주 FC U18 감독은 “바른세상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선수들의 건강관리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체계적인 치료를 받고 잘 성장해 나가서 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바른세상병원을 대표해 협약식에 참석한 신현성 행정원장은 “척추 관절 치료뿐 아니라 스포츠손상치료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축구는 부상 발생빈도가 높은 스포츠로 선수들의 좋은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바른세상병원은 그동안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많은 선수들을 치료해 왔으며,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에 주치의로도 참여했다. 또한 2020년부터 3년 연속 K리그 공식지정병원으로 선정되었으며, 축구 이외에 다양한 스포츠 단체와 협약을 맺고 대회에 의료진을 파견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