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웨이 반팔 셔츠’ 및 ‘워크웨이 쇼츠’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차은우.    사진제공 | 노스페이스

‘워크웨이 반팔 셔츠’ 및 ‘워크웨이 쇼츠’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차은우. 사진제공 | 노스페이스



‘워크웨이 반팔 셔츠’와 ‘워크웨이 쇼츠’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신현지.

‘워크웨이 반팔 셔츠’와 ‘워크웨이 쇼츠’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신현지.



기능성 냉감 소재로 무더위에도 쾌적하게…여름철 셋업 코디 완성
셔츠·재킷부터 키즈라인까지…올여름은 셋업으로 통한다
바캉스룩부터 패밀리룩까지 커버…스타일+활용도 모두 챙긴 여름 컬렉션
“이번 여름, 많이 덥답니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냉감 셋업 컬렉션’을 선보였다. 기상청이 발표한 ‘2025 여름 기후 전망’에 따르면 6월부터 8월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급격한 기후 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노스페이스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냉감 의류를 통해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일상에 새로운 해법을 제안한다.

‘냉감 셋업 컬렉션’은 통기성과 냉감 기능, 생활 방수, 신축성, 발수 기능 등을 갖춘 고기능성 여름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재킷, 아노락, 쇼츠, 카고 팬츠, 원피스,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돼 있어 스타일링의 폭이 넓으며, 성인용뿐 아니라 키즈 라인도 함께 출시돼 여름철 패밀리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주목받는 제품은 ‘워크웨이 반팔 셔츠’와 ‘워크웨이 쇼츠’ 셋업이다.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나일론 립스탑 소재를 사용해 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셔츠는 아웃도어 감성을 살린 카라비너 디테일과 하프돔 포켓으로 실용성을 더했고, 여성용 제품에는 트렌디한 크롭 기장을 적용했다. 쇼츠 역시 동일 소재로 제작돼 세트로 착용 시 세련된 썸머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조합의 셋업 코디도 눈에 띈다. ‘쉘던 재킷’은 초발수 처리된 냉감 우븐 소재로 제작돼 일교차나 갑작스러운 비에도 대응 가능하며, 경량 유광 후드 재킷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으로 데일리룩으로 손색이 없다. 함께 출시된 ‘쉘던 스커트’, ‘쉘던 샤켓’, ‘쉘던 카고 팬츠’, ‘쉘던 미니 스커트’ 등과 조합하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개성 있는 여름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키즈 셋업 라인도 추천. ‘키즈 아이스 데이 아노락’과 ‘쇼츠’는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로 제작돼 아이들이 활동적인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여아를 위한 ‘걸즈 에어로런 재킷’은 크롭 기장의 바람막이 재킷으로, 메시 디테일과 밑단 스트링으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 ‘걸즈 아이스데이 스커트’는 플리츠 디자인과 치마바지 형태로 사랑스럽고 편안한 키즈 썸머룩을 완성한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사장은 “이제 냉감 의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갖춘 냉감 셋업 컬렉션으로 올여름을 쾌적하고 세련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쉘던 재킷과 스커트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전소미.

쉘던 재킷과 스커트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전소미.


‘키즈 아이스 데이 아노락’과 ‘키즈 데이 쇼츠’를 착용한 어린이 모델들

‘키즈 아이스 데이 아노락’과 ‘키즈 데이 쇼츠’를 착용한 어린이 모델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