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7 청량리 바이 롯데는 K-팝을 대표하는 인기 그룹 ‘세븐틴’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이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L7 호텔 바이 롯데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아티스트의 아이덴티티를 결합해 호텔 전체를 세븐틴의 색채와 콘셉트로 꾸미는 협업 이벤트다. 23일부터 한 달간 진행하며 예약은 6월 22일까지 롯데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의 전용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레트로 감성과 모던한 디자인이 어우러진 L7 청량리 바이 롯데는 지역적 특성과 문화, 트렌드를 반영하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살려 세븐틴의 10년 여정을 호텔 공간에 감각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객실은 10주년 파티의 주인공이 된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투숙객 전원에게는 펜던트, 카드키, 랜야드 등 세븐틴 10주년 기념 상품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2층 라운지에서는 세븐틴의 대표곡과 수록곡을 감상하며 음악을 통해 교감할 수 있는 ‘리스닝 파티’가 열린다. 사전 예약제이며 참여 방법 및 상세 정보는 롯데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7 청량리 바이 롯데는 청량리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롯데캐슬 SKY-L65’ 랜드마크 타워 내에 있다. 총 260개의 감각적인 객실과 함께 피트니스센터, 자쿠지, 레스토랑, 실내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L7 청량리 바이 롯데의 커뮤널&터널 라운지                   사진제공|롯데호텔앤리조트

L7 청량리 바이 롯데의 커뮤널&터널 라운지 사진제공|롯데호텔앤리조트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