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관계자들이 ‘2025년 경상북도 지방세 발전포럼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성주군

성주군 관계자들이 ‘2025년 경상북도 지방세 발전포럼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성주군


성주군이 최근 이틀 동안 진행된 ‘2025년 경상북도 지방세 발전포럼 발표대회’에서 우수상(2등)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시군 간 정보공유로 담당 직원들의 실무능력 및 전문지식을 향상하고 지방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 내 22개 시군이 제출한 연구과제 중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시군의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주군은 ‘자동차 취득가액 저가 신고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업무 공유를 통해 세정업무 전문성을 높일 것이다. 공정한 지방세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주ㅣ이상호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