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더 시스틸러스 라이브러리’       사진제공|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 ‘더 시스틸러스 라이브러리’ 사진제공|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의 위스키 부티크&라운지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가 오픈 1주년을 맞아 프라이빗 멤버십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서울신라호텔 1층의 프리미엄 위스키 특화 공간이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위스키를 소개하며 위스키 테이스팅과 다이닝, 한정판 위스키 구매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곳에서 구매한 위스키에 한해 호텔 레스토랑에서 콜키지 프리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신라호텔은 글렌피딕, 발베니 등 국내서 인기 높은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를 보유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와 함께 멤버십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멤버십은 연간 구매 금액에 따라 리드(가입시), 디스커버리(1병), 실버(500만원), 골드(3000만 원), 플래티넘(6000만 원), 다이아몬드(1억2000만 원), 스탠드 패스트(3억 원) 등 7개 등급으로 구분했다.
가입 고객 전원에게 호텔 다이닝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크 쿠폰’(위스키 보틀 구매 시 사용 가능)을 제공한다. 실버 등급 이상 고객에게는 위스키 전문가의 ‘멘토링 서비스’, 더 라이브러리의 ‘스페셜 공연과 푸드&주류 초대권’, 문화 연사와 함께하는 ‘프라이빗 컬처 위스키 프로그램’, 레어 위스키 테이스팅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가장 높은 등급인 ‘스탠드 패스트’ 회원에게는 위스키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에서 진행하는 ‘발베니&글렌피딕 위스키 증류소 투어’ 혜택이 있다.

멤버십은 서울신라호텔 1층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에서 현장 문의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더 시스틸러스 라이브러리’                         사진제공|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 ‘더 시스틸러스 라이브러리’  사진제공|신라호텔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