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의 일반의약품 판시딜과 마데카솔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5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조사’에서 각각 탈모치료제와 상처치료제 부문 1위에 올랐다. 판시딜은 7년 연속, 마데카솔은 4년 연속 1위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1999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평가 지표로,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군의 브랜드를 인증하는 제도다.
판시딜은 브랜드파워 지수(K-BPI) 816.6점(1,000점 만점)을 획득해, 2위 브랜드와 327점의 큰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마데카솔은 브랜드파워 지수(K-BPI) 732.3점(1,0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이미지, 구매 가능성, 선호도 등 브랜드 충성도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판시딜은 모발 필수 영양성분들이 혈액을 통해 모근 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덜 빠지며, 손상된 모발 개선에도 효과적인 제품이다.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은 상처 유형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마데카솔케어’, ‘마데카솔겔’, ‘복합마데카솔’, ‘마데카솔분말’, ‘마데카습윤밴드’와 같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인포그래픽|동국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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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