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호텔앤리조트는 ‘눈부시게 푸르른 날’이라는 주제로 ‘2025 여행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리솜리조트 곳곳의 매력적인 장소를 발굴하고, 여행의 추억을 꺼내보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리솜리조트에서의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리솜리조트 내외부 전경, 이벤트, 인물, 풍광 등 리조트에서 추억을 담은 작품이면 출품할 수 있다. 리솜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1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총 600여만 원 규모의 리솜리조트 숙박권과 통합 스파 이용권을 제공한다. 대상(1명)은 포레스트 리솜(G50) 1박 숙박권과 통합 스파 이용권(4매), 최우수상(2명)은 레스트리(S30) 1박 숙박권과 통합 스파권(4매), 우수상(4명)은 리솜리조트(S30, 3개 사업장 중 택1) 1박 숙박권과 통합 스파권(2매), 특별상(13명)은 통합 스파권(2매)을 각각 증정한다. 수상작은 2026년 1월 9일 발표한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충북 제천, 충남 태안·예산, 제주 등에서 웰니스 테마형 리조트와 마리나 시설 등을 운영 중이다. 7월에는 충남 예산 스플라스 스파&워터파크가 신규 어트랙션 추가 등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치고 재오픈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