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포카리스웨트 수분 연구소’에 초청된 임직원 자녀들. 사진제공|동아오츠카

키자니아 ‘포카리스웨트 수분 연구소’에 초청된 임직원 자녀들. 사진제공|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가 5월 19일 포카리스웨트 출시 38주년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키자니아 ‘포카리스웨트 수분 연구소’에 초청했다.

지난해 키자니아 서울에 오픈한 체험형 공간으로, 어린이에게 올바른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리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가족 친화 경영 및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이 회사는 탄산수 브랜드 라인바싸의 신제품을 내놓았다. 라인바싸는 독일어로 ‘맑고 깨끗한 물’을 뜻한다.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포함한 ‘요구르트맛’과, 상쾌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담은 ‘홉맛’ 등 2종으로 구성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