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색상인 그린 활용
-와이드 폴딩 체어 등 구성

‘2025 여름 e-프리퀀시’ 증정품. 사진제공|스타벅스

‘2025 여름 e-프리퀀시’ 증정품. 사진제공|스타벅스



스타벅스가 22일부터 7월 20일까지 라코스테와 함께 ‘2025 여름 e-프리퀀시’를 연다.

협업 시너지를 효과적으로 드러내도록 두 브랜드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색상인 그린을 활용했다. 증정품은 ‘와이드 폴딩 체어’, ‘멀티플백’, ‘트렌타월’ 등으로 구성했다.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17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한 뒤 e-프리퀀시를 완성하면 받을 수 있다. 미션 음료는 여름 프로모션 음료인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더블 머스캣 블렌디드’ 3종과 리저브 음료, 프라푸치노 및 블렌디드 제조 음료다.

이상미 스타벅스 마케팅담당은 “바쁜 일상 속 편안한 휴식을 느끼도록 기획했다”며 “스타벅스와 라코스테의 협업을 통해 마련한 증정품으로 여름의 그린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이 회사는 29일 서울 종로 소재 광장시장 내에 ‘광장마켓점’을 커뮤니티 스토어 10호점으로 오픈한다. 차별화된 매장 이용 경험을 제공하면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행보를 이어가기 위한 의미 있는 공간으로 기획했다. 판매 품목당 300원씩 상생 기금으로 적립하며, 해당 기금은 광장시장 상인협의회와 협의를 거쳐 시장 내 상생활동에 사용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