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이탈리안과 프렌치 셰프가 선보이는 협업 메뉴들        사진제공|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앤리조트 이탈리안과 프렌치 셰프가 선보이는 협업 메뉴들 사진제공|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뷔페 레스토랑에서 외국인 셰프들의 이탈리안과 프렌치 협업 프로모션 ‘썸머 플레이버 오브 유럽’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6월 한 달간 시그니엘 부산 ‘더 뷰’와 롯데호텔 서울, 월드, 제주, 부산의 ‘라세느’에서 진행한다.
세바스티아노 쟌그레고리오 이탈리안 총괄 셰프의 이탈리아 남부 스타일 요리와 프레데릭 에리에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셰프가 준비한 프랑스 가정식 메뉴 9종을 만날 수 있다. 에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등 다채롭게 구성해 코스요리로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세바스티아노 이탈리안 셰프는 쥬키니와 토마토, 생 모짜렐라 치즈를 겹겹이 쌓아 만든 ‘여름 쥬키니 파르미지아나’를 에피타이저로 준비했다. 브로콜리와 올리브 오일을 곁들인 ‘구운 문어’ 요리, 발사믹 글레이즈와 은은한 로즈메리 향이 더해진 소고기 안심, 대파 크림소스를 곁들인 농어 필레 등을 선보인다.
프레데릭 프렌치 셰프는 페이스트리 안에 포르치니 버섯, 가리비 등으로 채운 ‘가리비 볼로방’, ‘가오리 구이’, 도피누아즈 감자 그라탕을 곁들여 만든 ‘송아지 갈비구이’ 등을 선보인다.

외국인 셰프 특선 메뉴 9종은 6월 1일부터 한 달간 뷔페 레스토랑 양식 코너서 만날 수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