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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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와 조이현이 ‘견우와 선녀’로 만난다.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조이현, 추영우, 차강윤 세 청춘 배우의 신선한 케미스트리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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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지닌 소년 배견우(추영우)와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MZ 무당 여고생 박성아(조이현)의 구원 로맨스를 그린다. 여기에 박성아를 돕는 절친 표지호(차강윤)가 얽히며 삼각관계의 설렘과 성장 스토리가 동시에 펼쳐질 전망이다.

세 배우는 “현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 “서로에게 큰 의지가 됐다”며 훈훈한 팀워크를 전했고, 제작진은 “풋풋한 로맨스와 K-귀신들의 에피소드가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줄 것”이라 전했다.

청춘, 로맨스, 판타지를 모두 담아낸 ‘견우와 선녀’는 tvN에서 6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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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