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앰버서더 노홍철. 사진제공 | 블랙야그

블랙야크 앰버서더 노홍철. 사진제공 | 블랙야그


고기능성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트레일 러닝 특화 라인의 신제품을 공개하며 앰버서더 노홍철과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다.

블랙야크 트레일 러닝 라인은 거친 지형과 격렬한 움직임 속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기능성 제품군이다. 의류부터 액세서리까지 라인업을 구성해 산악 지형에서의 러닝에 최적화된 아이템을 제안한다.

대표 제품 ‘플로우 런 D’는 보아 핏 시스템과 협업해 퍼폼 핏 솔루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미세한 조정이 가능해 발을 보다 정밀하게 감싸주며, 다양한 산악 지형에서도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도록 설계된 아웃솔 구조를 갖췄다. 반발력과 쿠셔닝 기능을 갖춘 미드솔은 속도와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같은 기능을 슈레이스 방식으로 구현한 ‘플로우 피크’도 함께 출시됐다.

트레일 러닝 베스트 ‘대쉬 2’는 격한 움직임에도 몸에 밀착될 수 있도록 신축성 좋은 소재를 사용했다. 간편하게 버클로 체결할 수 있으며, 전면과 등판의 확장형 포켓은 물병 등 필수 아이템을 수납하기에 용이하다.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앰버서더 노홍철은 트레일 러닝화, 베스트, 싱글렛 등 블랙야크의 신제품을 착용한 채 다양한 산악 지형을 배경으로 직접 달리는 모습을 담았다. 이를 통해 실제 러닝 환경에서의 기능성과 함께 스타일링까지 한눈에 보여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외에도 날씨 변화에 대응하는 패커블 초경량 자켓,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봉제선을 최소화한 싱글렛, 빠른 땀 건조와 항균 기능을 갖춘 티셔츠, 무게 부담을 줄인 초경량 쇼츠 등 실용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아이템이 다채롭게 구성됐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