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납세자 초청 시구·시타, 야구관람 및 세정홍보행사 실시
환담회 담체 사진. (사진제공=부산지방국세청)

환담회 담체 사진. (사진제공=부산지방국세청)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이동운)이 지난 20일 부산사직야구장에서 모범납세자를 초청해 시구·시타와 프로야구 관람행사를 가지고,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와 세정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동운 부산청장은 야구 관람에 앞서 참석자들과 환담회를 갖고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납세와 사회공헌으로 국가경제와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세정상 어려움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시구는 성실납세로 2025년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상한 삼인요양병원 송수진 병원장이, 시타는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고래사 김세종 대표가 했다.

부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성실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적극행정으로 지역경제의 회복과 도약을 세정차원에서 뒷받침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