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12개월 이상 유아를 위한 간편 조리식 ‘아이꼬야 맘스쿠킹 바로먹는 소스’ 2종(소고기 라구, 소고기 짜장)을 내놓았다.

국내산 소고기와 신선한 채소를 아이의 미각과 저작 발달에 맞춰 부드럽고 먹기 좋은 크기로 조리했다. 한 팩(100g) 기준 나트륨 함량을 170mg으로 낮춘 ‘나트륨 안심설계’를 적용했다. 이는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유아(1~2세)의 하루 나트륨 충분섭취량 810mg의 약 21% 수준이다. 

조리 없이 따뜻한 밥에 그대로 부어주기만 하면 한 끼 식사로 완성된다. 전자레인지 사용 시 뚜껑만 제거해 파우치째 데우면 되므로 별도 그릇 없이도 조리가 가능하다. 또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로 제작해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