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를로스 로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한때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의 골칫덩어리라는 평가를 받은 카를로스 로돈(33)이 미운 오리에서 백조로 환골탈태했다.
뉴욕 양키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뉴욕 양키스 선발투수로 나선 로돈은 6이닝 동안 105개의 공(스트라이크 67개)을 던지며, 2피안타 무실점 8탈삼진으로 호투했다.

J.C. 에스카라-카를로스 로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로돈은 이날 시즌 6승째를 거뒀다. 또 로돈은 시즌 11경기에서 65 2/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88 탈삼진 80개로 펄펄 날고 있다.
에이스 게릿 콜이 큰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상황에서 맥스 프리드와 함께 뉴욕 양키스 선발 마운드를 이끌고 있는 것.

카를로스 로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와 6년-1억 6200만 달러 계약 첫해에 큰 부진을 보인 것. 이에 뉴욕 양키스가 잘못된 계약을 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로돈은 지난해 32경기에서 175이닝을 소화하며 어느정도 회복세를 보였고, 이번 시즌 초반 뉴욕 양키스 마운드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됐다.

카를로스 로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또 뉴욕 양키스는 오는 24일부터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 3연전을 가진다. 콜로라도는 최다 패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보이는 최약체.

카를로스 로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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