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소셜 캡처

아이린 소셜 캡처


모델 겸 방송인 아이린(김혜진·37)이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약 2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아이린은 올해 1월 개인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루하루 새삼 느끼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후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아이린과 예비신랑은 178cm, 180cm의 장신 커플로 눈길을 끌었다.

아이린 소셜 캡처

아이린 소셜 캡처

아이린은 미국 시애틀 출신으로 2012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글로벌 인플루언서이자 브랜드 CEO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비롯한 여러 방송에서 활약하며 꾸밈없는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아이린 소셜 캡처

아이린 소셜 캡처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