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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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현이 전역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시작한다.

이도현은 오는 6월 14~15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Re DO HYUN’을 열며 복귀를 알린다.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2회차 전석이 모두 매진됐다.

이번 팬미팅 투어는 이도현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획한 자리로, 군 복무 중단 이후 배우로서 시간을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을 시작으로 자카르타, 오사카, 도쿄, 타이베이, 방콕, 홍콩, 마닐라까지 총 8개 도시를 돌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이도현은 전역 7일 만에 영화 ‘파묘’로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