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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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을 필두로 한 예능 콘텐츠 ‘깡촌캉스’가 첫 방송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유튜브 채널 ‘뜬뜬(DdeunDdeun)’은 24일 오전 9시, ‘핑계고’의 스핀오프이자 신규 롱폼 콘텐츠인 ‘깡촌캉스’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경북 의성 깊은 시골로 떠난 유재석, 이동욱, 남창희, 이상이 4인방이 무계획 촌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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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계획 없는 여행 속에서도 3시간 만에 3끼를 해결하며 MBTI ‘P’들의 자유로운 매력을 드러냈고, 주민들과의 소통과 가족 사진 촬영 등 소소한 일상 속 유쾌한 순간들을 선사했다. 방송은 실시간 시청자 수 5만8000명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풍향고’에 이어 론칭된 이번 ‘깡촌캉스’는 뜬뜬이 롱폼 웹 예능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 에피소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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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