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6월 3일부터 8일까지 아침에 진행하는 ‘웰니스 클래스’     사진제공 |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6월 3일부터 8일까지 아침에 진행하는 ‘웰니스 클래스’ 사진제공 |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은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다양한 ’얼리 섬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번 아일랜드는 사계절을 반영한 테마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이번 시즌에는 ‘럭셔리 샴페인 해피아워’부터 오전의 ‘웰니스 클래스’, 저녁에 진행되는 ‘DJ 공연과 시네마’까지 하루 종일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먼저, 4월 어번 아일랜드에 오픈한 프랑스 프리미엄 샴페인 브랜드 ‘뵈브클리코 팝업 바’에서는 두 가지 이벤트가 열린다.
6월 1일부터 뵈브클리코 팝업 바의 포토월에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즉석 사진을 촬영하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어번 아일랜드 입장권’과 ‘카바나 이용권’을 증정하는 포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6월에 매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뵈브클리코 해피아워’를 진행한다.

어번 아일랜드에서 꾸준히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DJ 공연과 시네마는 올해도 운영한다. 6월부터 8월까지 매일 오후 6시 30분 ‘어번 풀사이드 DJ 퍼포먼스’를 시작한다. 오후 7시 30분부터는 ‘문라이트 시네마’가 열린다.

여름의 시작을 기념해 6월 첫주만 진행하는 이벤트도 있다. 6월 3일부터 8일까지 매일 오전 실시하는 웰니스 클래스에서는 선라이즈 스트레칭, 밴드핏 클래스 등 소규모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한다. 6월 2일부터 7일까지는 어번 아일랜드만의 감성을 담은 와펜을 활용해 나만의 ‘커스터마이징 키링’을 만드는 체험도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