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의 애슐리퀸즈가 ‘치즈 페어링’을 콘셉트로 한 치즈 시즌을 시작했다.

입맛을 돋우는 진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치즈를 핵심 재료로 사용한다. 여러 치즈 메뉴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깊어지는 치즈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스터프드 자켓 포테이토’, ‘필라델피아 필리치즈 스테이크’(사진), ‘머쉬룸 멜티미트 파퍼스’, ‘디럭스 체다치즈 버거 피자’, ‘치폴레 치즈 바이츠’, ‘참치 날치알 치즈 오니기리’, ‘스윗 시리얼 콘치즈볼’, ‘페퍼로니 맥앤치즈’, ‘황치즈 브레드 푸딩’ 등이 대표 아이템이다. 

한편 ‘슬로우 에이징’ 콘셉트의 메뉴도 인기다. 저속 노화를 지향하는 식단으로, 항산화 물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재료를 활용했다. ‘유기농 애사비를 넣은 당근 라페’, ‘와일드 베리 샐러드’, ‘차지키 포테이토 샐러드’ 등이 대표 메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