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페퍼톤스. 사진제공ㅣ안테나

밴드 페퍼톤스. 사진제공ㅣ안테나


페퍼톤스가 청춘 밴드의 저력을 보여줬다.

밴드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가 전 지역,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클럽 투어 흥행을 예고했다.

페퍼톤스는 6월 28~29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전주, 광주, 인천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2025 PEPPERTONES CLUB TOUR’를 개최한다. 모든 회차는 티켓 오픈 직후 매진되며 꾸준한 팬덤과 공연 브랜드의 저력을 입증했다.

2004년 데뷔 후 따뜻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사랑받아온 페퍼톤스는 ‘행운을 빌어요’, ‘Ready, Get Set, Go!’, ‘21세기의 어떤 날’ 등 대표곡으로 청춘을 노래하는 밴드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투어에서도 특유의 따뜻하고 청량한 라이브 사운드로 팬들과 밀접한 호흡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ㅣ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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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