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SBS 보이 그룹 오디션 MC…진행까지 잘 하는 ‘만능맨’

방송인 겸 연기자 덱스가 SBS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 ‘B:MY BOYZ’(이하 ‘비 마이 보이즈’) MC로 합류한다.

다수의 서바이벌과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온 덱스. 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시상식 MC, 웹 콘텐츠 단독 진행을 맡기도 하며 매끄러운 진행력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SBS ‘비 마이 보이’를 통해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 MC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SBS ‘비 마이 보이즈’는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태국 등 소수정예로 선발된 글로벌 인재들이 B:GINNER라는 이름으로 보컬, 퍼포먼스, 프로듀싱 등 다양한 재능을 겨루는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TOP 아이돌들이 직접 NEXT 아이돌을 선택한다는 독특한 포맷으로 K-POP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덱스가 MC로 나서는 ‘비 마이 보이즈’의 치열한 여정은 오는 6월 14일 SBS를 통해 첫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