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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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조씨’라는 타이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성훈이 멘소래덤 모델로 나섰다.

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멘소래담) 측은 28일 추성훈을 내세운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맨살에 쓱- 통증이 싹- 약국가면 생각나는 통증지우개 멘소래담’이라는 키 메시지를 중심으로 28일부터 진행된다.

멘소래담 로션을 연상케 하는 레드 셔츠와 화이트 수트를 입은 추성훈이 일상 속에서 운동하고, 일하고, 무리한 뒤 찾아온 통증을 멘소래담으로 완화시키는 내용으로, ‘아조씨’ 추성훈 특유의 강인함과 솔직한 익살스러움이 묻어난다.

사진제공 | 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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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을 비롯해 KBO, 아파트 엘리베이터 OOH(Out Of Home)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비자와 만난다.

모델 추성훈은 멘소래담 립밤을 평소 직접 사용하는 모습이 SNS에서 화제가 되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보여온 인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멘소래담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멘소래담 측은 “강인한 이미지의 추성훈과 함께 브랜드가 지닌 통증 완화의 상징성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일상에서 손쉽게 사용하는 통증 케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