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소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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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오랜만에 본업에 집중하는 근황을 전했다.

28일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는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대기실에서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모습으로, 단정한 차림과 깨끗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성유리 소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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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 20대 아니냐구요”, “진짜 바비 인형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성유리의 변함없는 아름다움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2022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에는 개인 계정을 통해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기도한다”는 글을 남기며 팬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성유리는 최근 홈쇼핑 방송을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남편 안성현이 코인 관련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을 중단했던 그는, 조용히 본업 복귀에 나서며 다시금 배우로서의 행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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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